목련1 천리포수목원 꽃구경 실컷 하세요 꽃을 찍으러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식물들이 피고 지는 천리포수목원은 자연 애호가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꼽히는 곳이에요.봄이 되면 천리포수목원은 화려한 색상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3월부터 피기 시작하는 매화와 함께 수목원의 대표적인 식물인 목련이 하얀 꽃을 피웁니다. 4월에는 벚꽃, 진달래, 철쭉이 화려하게 핀 모습을 볼 수 있으며, 5월에는 장미와 작약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천리포수목원은?천리포수목원은 1970년대 미국인 고(故) 민병갈(Carl Ferris Miller) 박사가 설립한 한국 최초의 민간 수목원입니다. 약 15만 평(약 496,000㎡)의 부지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식물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수집한 16,000여 종의 .. 2025. 4. 12. 이전 1 다음